머그앤드립 머그앤드립 머그앤드립
(산딸기) (파슬리) (바질)
겨울철 실내에서도 잘 자라준
머그앤드립 삼총사~
에글링 에글링 플랜트락
(민트) (미니장미) (선인장)
어린 새싹의 모습입니다. 너무 귀여워요.
에글링 에글링 에글링
(민트) (미니장미) (네잎클로버)
민트는 풍성해지고, 미니장미는 우아한 꽃을 피웠습니다. 네잎클로버는 저녁이 되니 잎을 접고있네요.
* 네잎클로버와 다섯잎클로버
왼쪽 사진이 네잎!!
오른쪽 사진이 다섯잎!! 신기하네요~^^
네잎클로버와 세잎클로버 씨앗을 섞어
뿌려서 나온 새싹 3개를 5개월정도
키웠더니 이렇게 풍성해졌어요.
키운지 두달정도 됐을때 네잎클로버를
만났는데 이번엔 네잎클로버와
무려 다섯잎클로버가 나왔네요~@.@
뭔가 돌연변이인가 싶지만 그냥 엄청난
행운을 가져다 줄꺼라고 믿을려구요~^^
* 산딸기 꽃과 열매
넘나 귀여운 꽃이에요. 실내에서
키우다 보니 혹시나 수분이 안될까
싶어 부드러운 붓으로 꽃을
문질문질 해줬어요.
한 이틀후에 꽃이 지더니
저렇게 열매처럼 부풀어 오르네요~^^
열매는 햇빛을 많이 필요로 한데
아쉽게도 저희 창가가 남향이 아니라서
열매가 빨갛게 익을지 모르겠네요~
* 페로폰 파파 haircut ^^
클로버가 많이 자라서 페로폰 파파의
얼굴을 가려버렸어요. 그래서
이발을 시켜줬지요. 길게 뻗은 가지는
잘라주고 정신없이 얽혀있던 가지들을
정리해주니 귀여운 페로폰 파파의
얼굴이 나왔네요~ ^^
* 와일드 스트로베리 열매!!!
얼마전까지 하얗던 열매가 빨갛게
익었어요. 크진 않지만 그래도
제법 먹음직스럽게 자랐어요. ^^
(씨앗을 심은지 7개월째입니다.)
얼마전 새로 심은 선인장이
10일만에 싹이 났어요.
입구를 랩으로 덮어주었더니
예전에 심었을 때보다
발아기간도 짧고 발아율도 좋네요.
사막에서도 잘 자라는 선인장이지만
어린 새싹때에는 다른 새싹들과
마찬가지로 물을 부족하지 않게
주어야 통통하게 잘 자랍니다.
선인장이 홀쭉하다면 물을 주어보세요.
금새 통통하니 성장도 빠르답니다.
*샐러디어 - 루콜라*
루콜라 새싹들입니다.
아직 본잎이 나오기 전인데
루콜라는 씁쌀한 맛이 있다하니
좀더 키워서 샐러드를 만들어
먹어보려 합니다. ^^